[뉴스핌=이보람 기자] 내츄럴엔도텍이 '가짜 백수오' 파문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 중 상한가를 터치하는 등 급등하고 있다.
내츄럴엔도텍은 26일 오후 2시 7분 현재 전일대비 4850원, 29.75% 오른 2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수원지검 전담수사팀(부장검사 김종법)은 내츄럴엔도텍을 불기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짜 백수오 논란에 대한 무혐의 처분이다.
내츄럴엔도텍은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마자 급등했고 직전 단일가 대비 10% 넘게 상승하면서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