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인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기준금리가 사상 최초로 1.5%로 내리면서 은행 금리에 비해 높은 수익을 낼 수 있고 안정적으로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상가 시장이 주목 받고 있는 것.
국내 부동산시장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위례신도시에 첫 복합상가가 분양된다. 위례 근린상업 3-1-1 일대에 들어서는 위례 첫 복합상가 '아이온스퀘어'는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로 판매시설과 업무시설로 이뤄진 복합상가다.
아이온스퀘어는 유동인구를 사로잡을 수 있는 ‘ㄷ’자형 광장 조성의 4면 코너상가로 고객집객력을 높였다. 1층은 근린생활시설, 2층 금융 및 생활편의시설, 3~4층 전문식당가 및 생활편의시설, 5~11층 메디컬, 클리닉, 학원, 오피스, 12층은 스카이라운지로 구성된다.
테라스형 스트리트 상가란 점도 특징. 근린상가가 대부분인 위례신도시에서 랜드마크 상가로써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일 전망이다. 여기에 30대에 이르는 주차시설을 마련해 주차불편을 해결하는데 공을 들였다.
트램역이 관통하는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트램광장, 친환경 순환보행로인 휴먼링, 수변공원 등이 상가와 인접해 가장 뛰어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교통수단인 트램을 통해 강남 핵심부와 핫라인이 연결돼 풍부한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는 여건 또한 갖췄다. 위례신도시 전경과 수변공원의 아름다움이 한 눈에 펼쳐지는 자연과 하나된 옥상정원도 들어선다.
위례 아이온스퀘어 복합상가 기공식 모습 <사진제공=아이온스퀘어> |
아이온스퀘어 분양 관계자는 "아이온스퀘어는 대한민국 최고의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는 위례신도시에서도 휴면링과 트랜짓몰의 중심에 위치한다"며 "위례의 새로운 문화공간인 트램광장과 트램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상가"라고 말했다. 문의) 02-449-8844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