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예원 기자] 넥슨은 25일 엔도어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광개토태왕'의 최종 점검 테스트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정식 출시에 앞서 최종 점검을 위한 이번 테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진행되며, '광개토태왕'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https://i.nx.com/f9Z)에서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략 모드'에서 1:1 전투나 최대 4인이 참여하는 전투 등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커스텀 전투'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공성 모드'에서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정벌 시스템'을 추가했다.
<사진제공=넥슨> |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게이머들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00명에게 1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광개토태왕'은 김태곤 총괄 프로듀서가 '임진록' 이후 15년 만에 선보이는 역사 기반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