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한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신다은이 실종된 엄마 전미선을 찾기 위해 전단지를 붙이고 다녔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잃어버린 엄마 전미선을 찾기 위해 전단지를 붙이고 나섰다.
23일 방송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회에서 금복(신다은)은 시장에서 각설이 춤을 추면서 실종 전단지에 대한 관심을 불러 모았다.
또 금복은 식당을 돌아다니면서 실종 전단지를 붙였다. 울음이 터질 것만 같지만 금복은 꾹꾹 참으며 엄마 은실(전미선)과 백리향(심혜진)이 돌아오기만을 바랐다.
밤이 늦도록 전단지를 붙이던 금복은 은실을 찾았다는 전화 한통화를 듣고 달려간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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