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에스케이디앤디가 상장 첫날 상한가로 올라서며 강세다.
2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 D&D는 공모가 대비 100%오른 5만2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으며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004년 설립된 부동산 개발회사 SK D&D는 공모주 청약에만 4조4096억원이 몰려 경쟁률 574.68대 1을 기록했다.
SK가스가 최대주주로 지분율 33.78%며 최창원 부회장이 26.19%를 소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