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도 ′구리 갈매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
이 단지는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84~142㎡, 921가구로 구성된다. 갈매지구 내 유일한 중대형 아파트다.
거주환경이 뛰어나다. 단지 주변이 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모든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돼 일조, 채광, 환기가 좋다. 경춘선 갈매역을 이용하면 서울 신내역이 한 정거장 거리다.
3.3㎡당 평균 1100만원대에 분양될 예정이다. 2017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이달 26일 남양주시 별내동 153-2에 견본주택 문을 연다.
단지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