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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남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강남은 19일 밤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집에서 나온 ‘거대한’ 바퀴벌레 때문에 몸서리를 쳤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은 혼자 살게 된 집에서 큼지막한 바퀴벌레들이 끊임없이 나오자 공포에 떨었다.
결국 집밖으로 뛰쳐나온 강남은 “집에서 이만한 바퀴벌레 나왔잖아요. 그럼 그 친구분들 수백마리 있다는 의미잖아요”라며 “어차피 만난 거 오늘 다 (죽여서)안녕하려고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강남은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잡아도 잡아도 나오는 바퀴벌레들 때문에 혼비백산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