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의 승소 사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천이슬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천이슬(26)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출발 드림팀' 출연 인증샷이 주목받고 있다.
천이슬은 지난해 8월 자신의 트위터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이슬과 솔비, 김지원, 나르샤가 담겼다.
네 사람은 모두 똑같은 연두색의 민소매 셔츠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천이슬과 솔비는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반면, 김지원과 나르샤는 눈을 감고 사랑스런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출발 드림팀'이 중국 하이난 서바이벌 특집으로 꾸며졌을 당시 찍은 것으로,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가늠케 한다.
한편, 천이슬은 지난해 10월 성형 먹튀 논란에 휩싸였으며, 논란의 성형외과를 상대로 억대 규모의 소송을 낸 바 있다. 이후 지난 17일 천이슬은 자신의 초상권과 성명권을 침해하여 허위로 불법 광고한 A성형외과 병원장과 前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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