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전국 45개 리저브 매장에서 여름용 원두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내놓는 원두는 '콜롬비아 톨리마'와 '페루 아마조나스'다. 콜롬비아 톨리마는 구운 호두와 코아닙의 풍미가 특징인 커피다. 콜롬비아 중서부에 있는 톨리마 주에서 재배된다. 큰 사이즈 기준 6000원으로 250g 한 팩 기준으로 2만7000원이다.
페루 아마조나스는 에콰도르 국경과 맞닿은 페루 북동부 아마조나스 산악에서 재배된 원두다. 큰 사이즈 기준 6000원, 250g 한 팩 기준 2만7000원이다.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는 주문과 동시에 저울에 1잔 분량의 원두를 계량해 제공한다. 원두는 이날부터 오는 8월3일까지 50일 동안 선보인다.
<사진제공=스타벅스 코리아>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