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간다’ 16일 결방,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한국 미얀마 경기 중계…‘학교다녀오겠습니다’ 정상방송 <사진=‘끝까지간다’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한국 미얀마 경기 중계로 결방된다.
16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밤 8시45분부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한국 미얀마전’을 단독 중계한다.
이날 한국 미얀마 경기 진행은 임경진 캐스터와 허정무 해설위원이 맡는다. 한국 미얀마 경기는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이날 9시40분 방송 예정이었던 ‘백인백곡-끝까지 간다’는 결방된다.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미방송 분은 다음 주 화요일(23일)에 전파를 탄다. 해당 방송에서는 서문탁, 이정&영지, 백성현, 김원효&심진화, 김보경, 레드벨벳 웬디&신디가 최종 우승을 놓고 가창력 승부를 벌인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이날 밤 11시 정상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