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송해·태진아·김흥국·조항조·유지나·장은숙 등 출연…호국보훈을 노래한다 <사진=KBS `가요무대`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요무대'에서 호국보훈의 의미를 기린다.
15일 방송될 KBS 1TV '가요무대' 1422회는 '호국보훈의 노래' 특집으로 송해, 태진아, 김흥국, 조항조, 유지나, 장은숙 등이 출연한다.
이날 무대에서는 가장 먼저 KBS합창단이 부르는 '독립군가'가 펼쳐진다. 이후 조항조의 '나그네 설움', 송해의 '눈물 젖은 두만강', 진성원의 '비목'이 차례로 펼쳐진다.
특히 이날 이정민 아나운서는 할아버지께 띄우는 편지를 낭송해 감동을 더한다.
이와 함께 장은숙의 '아내의 노래', 금사향의 '임 계신 전선', 태진아의 '전선야곡', 김상희의 '향기 품은 군사우편', 김국환의 '전우야 잘 자라', 쟈니브라더스의 '빨간 마후라', 김흥국의 '브라보 해병', 유지나의 '월남에서 돌아온 김 상사' 등으로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긴다.
KBS 1TV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