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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역세권 상가 '위례 드림시티' 분양

기사입력 : 2015년06월12일 10:56

최종수정 : 2015년06월12일 10:56

[뉴스핌=이동훈 기자] 위례신도시 우남역 상권에 '위례드림시티' 상가가 이달 말 분양을 앞두고 있다.
 
위례 드림시티는 지하철8호선 우남역과 신개념교통수단 트램(위례선)의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위례 드림시티상가 투시도
우남역 주변 상권은 위례중앙역 상권(위례신사역)보다 훨씬 메리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위례중앙역은 2021년쯤 개통될 예정. 때문에 아직 개통까지 오래 기다려야하며 상권이 형성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업지 주변에는 ‘위례 우남역푸르지오’, ‘위례 힐스테이트’, 자연앤래미안e편한세상 등 아파트들이 밀집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또 주변에 수정구청, 국방 문화센터, 바이오산업단지,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유동인구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거기에 문정법조타운과 미래형업무단지로 개발되는 문정지구도 가까운 곳에 있어 더욱 많은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다.
 
지하1층은 회전율이 빠르며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중저가 소형 식음시설들이 권장업종이다. 또, 지상 1층은 가장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써 음식·음료 및 패션잡화, 패스트푸드 및 브랜드카페 등이 입점하기에 유리하다. 지상2층과 3층은 중대형 고급음식점(패밀리레스토랑)이나 Beauty&Hair Clinic 등이 유리하며 지상4층과 5층은 의료시설과 소형 음식·음료판매시설, Kids theme park 등을 권장업종이다.

위례신도시 상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계획 인구에 비해 상가 공급이 많지 않아 희소성이 높다는 점 때문. 또한 강남권이라는 입지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아 높은 투자수익률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1억원이 넘는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을 보이는 상가도 있다.
 
위례신도시 내 상가 평균 분양가(1층 기준)는 3.3㎡당 3500만~4500만원 수준이다. 반면 송파 잠실의 경우 지상1층 상가 중 도로와 인접해 있는 목 좋은 곳은 3.3㎡당 1억5000만원까지 거래되고 있어 위례신도시 상가 분양가의 3배에 달한다. 판교신도시 상가 역시 분양가는 지난 2009년 아파트 광풍이 불면서 무려 3.3㎡당 1억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문의) 02-400-5522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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