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 딸’ 서효명, 과거 농구창 치어리더 활동…`인형 외모` 주목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전 농구선수 박찬숙이 ‘파산 신청’을 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딸 서효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농구선수 출신 엄마 박찬숙을 닮아 170cm의 큰 키를 갖고 있는 서효명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재학시절 치어리더로 활약했다.
서효명은 지난 2008년 우리은행의 춘천 홈게임에서 치어리더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SK텔레콤 ‘학교끼리 T타임 TTL학교끼리 응원편’ 광고 모델로 출연했다.
서효명의 엄마 박찬숙는 70~80년대까지 국가대표 여자농구 센터로 활약, 1984년 LA 올림픽 은메달 신화의 주역으로 유명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