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지영과 서이안이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대기 중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옥지영 인스타그램> |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옥지영, 서이안과 촬영 대기 중…"사진 찍을 땐 꽃받침 포즈가 딱"
[뉴스핌=황수정 기자] 베우 옥지영(35)이 서이안(24)과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촬영 대기 중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옥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을 땐 꽃받침 포즈가 딱이지. 이쁘고 착한 서이안 양과. 촬영 쉬는 시간에 사진 한 장 찍자고. 맨도롱 또똣. 서이안, 목지원, 차희라, 피곤모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지영과 서이안이 계단에 앉아 꽃받침 포즈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옥지영은 서이안과 열 살 이상의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는 동안을 자랑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옥지영은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극중 유연석(백건우 역)의 누나 차희라 역을 맡았다. 서이안은 목지원 역을 맡아 강소라(이정주 역)와 유연석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여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0회는 11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