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여름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크게 '초코 스노우 3종'과 '아이스 디저트 3종'으로 나뉜다.
초코 스노우는 초콜릿에 바나나가 통째로 들어간 '바나나 초코 스노우', 화이트 초콜릿에 딸기 과육과 아이스크림을 넣은 '화이트 베리 초코 스노우', 초콜릿에 녹차 맛을 넣은 '그린티 초코 스노우'로 구성된다. 모두 6900원에 판다.
아이스 디저트 3종은 망고푸딩 젤리와 치즈 케익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피치 요거트빙', 블루베리와 딸기푸딩젤리에 라즈베리 케익을 토핑한 '베리빙', 바나나와 딸기 리플잼 및 브라우니 케익을 토핑한 '바나나빙'으로 꾸려진다. 가격은 모두 6900원.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무더운 여름 달콤한 아이스 디저트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여름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에 맞는 트랜디한 제품 개발과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과 함께하는 엔제리너스커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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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제리너스커피>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