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는 레이디제인이 몸매 관리 비법을 전한다. <사진=E채널 `용감한 기자들`> |
[뉴스핌=이현경 기자] 최근 속옷 화보를 촬영한 레이디제인이 국민체조로 몸매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서는 '한 알만 먹으면 10km 달리기 효과가 있다는 다이어트 약의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녹화 당시 평소 다이어트에 민감한 김정민과 레이디제인이 주제를 듣고 큰 흥미를 보였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최근 속옷 화보를 촬영한 일화와 함께 몸매 관리법을 전했다.
레이디 제인은 “촬영 전 아무래도 부담이 되어서 급하게 다이어트를 했다. 갑자기 근력운동을 많이 하기보다 여성들은 예쁜 라인을 만들어주기 위해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며 “그 중에서 ‘국민운동’이 가장 좋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신동엽이 “국민체조다”라고 재빠르게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