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전광렬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홍석천(44)이 전광렬(55)과 '복면검사' 밤샘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검사 밤 촬영. 전광렬 선배님과"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홍석천과 전광렬이 함께 찍은 셀카로, 두 사람 모두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활짝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홍석천은 "존경하는 선배님들과의 연기 호흡은 늘 긴장되고 배움이 있다"며 "복면검사 화이팅"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현재 홍석천은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강남경찰서 강력반 형사 피성호 역을 맡고 있다. 전광렬은 환전업체로 위장한 회사의 대표이자 인터넷 불법 사이트 운영자 조상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KBS 2TV '복면검사'는 10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