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만능간장과 밀크셰이크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캡처>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깜놀'-얼음 필요없는 밀크셰이크 비법 '대박'

[뉴스핌=대중문화부]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만능간장과 밀크셰이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윤상, 손호준, 김구라, 박정철이 밑반찬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어떤 재료도 밑반찬으로 변신시킬 수 있는 만능간장 만드는 법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백종원의 만능간장 레시피는 간단했다. 돼지고기를 얇게 갈아 종이컵 기준으로 3컵을 넣고 간장은 돼지고기의 두배인 6컵을 넣는다. 여기에 설탕을 한 컵 넣고 5분 정도 끓이면 된다. 
 
특히 백종원은 만능간장을 만들어 놓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다듬어 뚝딱 뚝딱 반찬을 만들어냈다. 

이어 백종원은 후식으로 밀크셰이크 레시피까지 공개하며 짧은 시간 안에 직접 만들어 보였다.
 
백종원은 "별 거 없다. 우유넣고 설탕넣고 갈면 된다"고 말하자, 윤상은 "얼음은요?"라고 반문했다.
 
이에 백종원은 "이때 포인트는 냉장고에 남아도는 아이스크림이다. 막대 아이스크림이건 종류에 상관없이 넣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