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김소현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소현(16)이 '후아유-학교2015'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후아유' 재밌게 보셨어요? 은비, 은별이가 같이 한 침대에 있는 비하인드 컷이에요~! 내일도 기대해 주세요. 더 재밌을 거에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인 2역의 김소현이 담겼다. 한 명은 침대에 누워 있고, 한 명은 침대에 앉아 서로를 쳐다보고 있다. 헤어 스타일과 표정만으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소현은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통영 누리고 2학년 학교폭력 피해자 이은비 역과 세강고 2학년 완벽녀 고은별 역으로 열연 중이다. 둘은 쌍둥이 자매다.
8일 방송에서 진짜 고은별이 집으로 돌아오며 이은비와 재회가 이뤄졌고, 학교 폭력 가해자에게 응징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또 1인2역의 김소현 연기가 극의 재미를 배가시켜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4회는 9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