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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상류사회’로 브라운관 입성 <사진=SBS ‘상류사회’> |
[뉴스핌=대중문화부] 충무로의 샛별 임지연이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로 브라운관 입성을 예고하고 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임지연은 선의로 가득 찬 천진난만한 영혼의 소유자 이지이 역을 맡아, 이전에 볼 수 없던 밝고 사랑스러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극 중 지이는 천성이 성실하고 착해 뭐든지 열심인 푸드마켓 아르바이트생으로, 임지연은 이번 캐릭터를 통해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맑고 순수한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제작발표회 당시 임지연은 “드라마는 처음이라 설레고 떨린다. ‘지이’는 그동안 연기한 캐릭터들과 달라서 매력 있게 다가왔다. 드라마 현장이 처음이라 걱정도 했지만 씩씩하고 웃음이 많은 ‘지이’의 장점이 나와 비슷하단 느낌을 받았고, 잘 해내고 싶단 욕심이 들었다”는 소감을 전해 기대를 높인바 있다.
임지연의 브라운관 데뷔작인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미스터리 청춘 멜로드라마. 오는 8일 밤 10시 1회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