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상류사회’ 임지연, 여전사 이미지 벗다…‘패턴 원피스’ 입고 제작발표회 나들이 <사진=김학선 기자, 럭키슈에뜨 제공> |
[뉴스핌=박지원 기자] ‘상류사회’ 임지연이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제작발표회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임지연은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보였던 털털하고 여전사 같은 모습과는 180도 다른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임지연은 지난 3일 서울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제작발표회에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민소매 플레워 원피스를 입어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앞머리는 일자로 내리고 뒷머리는 포니테일 스타일로 깔끔하게 묶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임지연이 착용한 원피스는 럭키슈에뜨 제품으로 가격은 89만8000원이다.
한편, ‘상류사회’는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감추고 재벌 딸이 아니어도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장윤하와 사랑은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위한 정서적 당근쯤이라고 여기는 남자 최준기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청춘 멜로드라마다.
유이 성준 임지연 박형식 등이 출연하며, 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