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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강예원 남편 오민석, ‘섹시’ 옴므파탈 반전 매력…10년차 신스틸러 내공 눈길 <사진=젠틀맨코리아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 합류한 강예원의 가상 남편 오민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민석은 지난 2006년 드라마 ‘나도야 간다’로 데뷔한 10년차 배우다. 이후 드라마 ‘별순검3’ ‘두근두근 달콤’ ‘나인’ ‘조선총잡이’ 등을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았다.
오민석은 지난해 tvN 드라마 ‘미생’에서 강철팀 강대리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MBC ‘킬미힐미’에서 지성, 황정음과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미생’의 큰 인기로 성실한 회사원 이미지가 강했던 오민석은 섹시 ‘옴므파탈’ 매력의 반전 화보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민석은 매거진 ‘젠틀맨 코리아’와 함께 한 화보에서 올블랙 원 버튼 수트를 입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재킷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다부진 체격으로 남성미를 어필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실키한 드레스 셔츠 단추를 살짝 풀러 와일드한 느낌도 줬다. 오민석은 살짝 올라간 입꼬리와 치켜뜬 눈매로 ‘옴므파탈’의 분위기를 완성하며 나쁜 남자로 변신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오민석과 강예원은 최근 송재림 김소은 커플, 헨리 김예원 커플의 하차가 결정되면서 육성재·조이와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