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이 다량의 셀카를 게재하며 `상류사회`를 홍보했다. <사진=박형식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상류사회' 박형식의 근황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형식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른나른"이라며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박형식은 예전보다 살이 빠져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아련한 눈빛으로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에도 "촬영중. 이따 봐요 백상에서"라며 셀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살짝 달라진 헤어스타일이지만 여전히 뽀얀 피부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형식은 최근 또다른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창수:(똑바로 쳐다보며) 셀카 주면 상류사회 본방사수 할건가? / '상류사회'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홍보하기도 했다.
박형식은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유민 백화점 본부장이자 유민그룹의 삼남 유창수 역을 맡았다. 겉보기엔 잘생기고 돈 잘 쓰고 잘 노는 빈틈 많은 재벌 3세지만 알고보면 원하는 건 꼭 갖는 근성있고 승부욕 넘치는 캐릭터다.
한편, SBS '상류사회'는 황금 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 멜로 드라마다. 오는 8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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