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이 `신분을 숨겨라` 제작발표회 전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김범 페이스북>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김범(26·본명 김상범)이 '신분을 숨겨라' 제작발표회 직전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범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햇빛을 숨겨라 더위를 숨겨라 눈빛을 숨겨라. 오늘은 신분을 숨겨라! 제작발표회!"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범이 차 안에서 찍은 셀카로 흑백 처리돼 있다. 김범은 짧아진 헤어스타일과 콧수염 등으로 카리스마 가득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범은 tvN 새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수사팀 수사 5과의 경장 차건우 역을 맡았다. 사격술, 격투술, 생존술의 스페셜리스트로 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캐릭터다.
한편, 새롭게 시작하는 tvN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 액션 스릴러로, OCN '나쁜 녀석들'의 제작진이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6일 밤 11시 1, 2회가 연속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