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화, ‘통통’ 과거사진 공개 ‘셀프디스’…“5kg 차인데 다른 사람 같죠?” <사진=양민화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머슬마니아’ 양민화가 자신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비교하며 ‘셀프 디스’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양민화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론부터 말하면 같은 사람이 맞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2014년 2월과 2015년 5월에 각각 사진의 모습을 찍은 것으로 한 눈에 봐도 과거에는 ‘통통’했음을 알 수 있다.
양민화는 “첫 번째 위에 사진의 경우(2014년2월) 173cm의 키에 몸무게가 표준체중 미달이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많이 통통해 보이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행하는 다이어트는 다 시도해봤지만 20대 마지막이 오면서 정말 마지막 다이어트라고 생각하고 헬스장을 다녔습니다. 낮선 운동 기구들. 그래서 항상 스트레칭-유산소-스트레칭 순으로 운동을 했습니다. 결론은 제가 원한 건 체중과 라인의 변화였지만 운동은 건강한 체력을 주더군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4주가 지나고 8주가 지나니 근육이라고 찾아볼 수 없던 몸에서 살짝살짝 라인이 보이니 기분도 좋고 신이 났습니다. 그러나 체중에 변화는 없었죠. 그런데 식단까지 조절하니 몸이 하루하루 다르게 변해가고 빵, 과자을 먹었을 때 잠시 행복함과는 비교도 안 되는 행복에너지가 솟아나더라구요. 중요한 것은 식단조절과 운동과 휴식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하단에 사진은 2015년 5월 사진입니다. 체중은 5kg 차이인데 엄청 다른 사람같네요. 지방과 근육의 크기가 달라서라는 것은 다들 아시죠. 본인을 사랑하세요. 방치하지마세요. 웨이트는 사랑입니다. 시작하세요”라는 글로 마무리를 지었다.
한편, 2015 머슬매니아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퍼스널 트레이너 양민화는 SBS ‘썸남썸녀’에서 탤런트 김지훈의 엄마팅 상대녀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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