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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하는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SNS에서 맺은 관계는 진정한 친구가 맞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사진=tvN `고교10대천왕` 예고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고교10대천왕'이 "진정한 친구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스마트폰이 빠르게 대중화되면서 SNS 참여도도 높아졌다. 10명 중 4명이 SNS를 통해 친구들과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고교10대천왕'에서는 'SNS로 맺은 관계는 진짜 친구일까, 아는 사람일까'에 대해 토론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10대들은 소통의 장에서 오히려 소외감을 느끼는 'SNS 푸어족'이 증가했다고 밝히며 SNS 친구 수에 따라 오프라인 인기도가 결정된다고 덧붙였다. 또 왕따가 두려워 SNS 친구까지 사고판다고 전해 어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0대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친구'의 기준과 그 의미는 3일 밤 11시 방송하는 tvN '고교10대천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