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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수시로 멍 때리는 지명의 뇌파 검사 결과가 전해진다. <사진=SBS `영재발굴단`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영재발굴단' 지명이의 뇌파 검사 결과가 전파를 탄다.
3일 방송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제작진이 수시로 멍 때리는 지명의 뇌파 검사를 의뢰한다.
의료진은 지명의 상태에 대해 "집중하거나 생각하기 위해 멍 때리는 게 아니라면 아픈 것일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지명이는 상담 과정에서 "지진이나, 전쟁 등이 일어날까봐 두렵다"고 말했다. 왜 이런 게 걱정되냐는 질문에 지명은 "엄마 아빠가 갑자기 죽을 수도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지명이의 사연은 3일 저녁 8시55분 방송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