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김선아가 주상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선아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선아(40) '복면검사'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3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늦은 시간까지 화이팅 중인 '복면검사' 우리 스텝님들 배우님들 모두 화이링이요~ 철이랑 미니는 매일매일 젤리 삼매경~ 오늘의 젤리는 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선아와 주상욱이 소파에 앉아 젤리를 먹고 있다. 실처럼 길게 늘어진 젤리를 먹고 있는 김선아는 장난기 가득한 행복한 표정인데 반해 주상욱은 멍한 상태라 웃음을 자아낸다.
김선아는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강남경찰서 강력반 엘리트 반장 유민희 역을 맡았다. 주상욱은 남부지검 검사로 겉으로는 출세지향적 성격이지만 밤에는 법으로 처벌하지 못하는 죄인을 복면 쓰고 처리하는 하대철 역을 맡았다.
한편, KBS 2TV '복면검사' 5회는 3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