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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종아리 관리로 성인병 예방…야구공 셀프 종아리 마사지법 공개 <사진=‘나는 몸신이다’ 예고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3일 밤 11시 ‘내 몸의 셀프 닥터, 종아리’ 편을 방송한다.
종아리는 아래로 내려온 혈액을 다시 올려 보내주는 펌핑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 ‘밀킹액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안돼 건강에도 좋지 않다.
방송에 따르면 종아리만 잘 관리해도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의 4대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우리 몸의 각종 질병을 알아보는 건강의 척도가 되는 바로 종아리다.
이날 방송에서는 응급 혈관 수술의 대가 조진현 교수가 출연해 초간단 종아리 자가 진단법을 알려준다.
또 근육 연구만 20년째 해 온 몸신이 알 빼기는 물론 당뇨·고혈압·비만·고지혈증의 4대 성인병과 뇌졸중·동맥경화·심장질환 같은 심혈관 질환까지 해결할 수 있는 야구공 종아리 마사지법을 소개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