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가 `연평해전` 개봉을 앞두고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이현우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현우가 '연평해전' 개봉을 앞두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현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평해전을 통해 너무 좋은 형들을 많이 알게 되서 기쁘다. 그중 내싸랑 동희형 항상 고마워요. 그리고 표현 많이 못한 동생이지만 진구형 무열이형 성용이형 동범이형 희중이형 등등 항상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 친구 동재도 최고. 연평해전. 6월10일"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현우와 김동희가 카메라를 보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입을 한껏 벌려 치아를 자랑하며 귀여운 매력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현우와 김동희는 영화 '연평해전'에서 각각 박동혁, 권기형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날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영화는 한일월드컵 3, 4위전이 열리던 그 날의 사건을 영화화해 당시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았다. 오는 10일 개봉.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