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김영철이 '비정상회담'을 홍보했다.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개그맨 김영철이 '비정상회담'을 홍보했다.
김영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튼 어떤 팬분이 제 인스타에 '어젠 진짜 사나이 보면서 오빠 때문에 울었는데 오늘은 비정상회담 보면서 웃을게요!'하셨는데 어제 우리들 때문에 진짜 사나이 보시면서 많이 우셨죠? 오늘 11시 JTBC 비정상회담 보면서 많이 웃으세요!"라고 전했다.
김영철은 1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해 '쉬지 않고 웃기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김영철은 성대모사와 외국어 개그 등 다양한 개그를 펼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영철이 출연하는 JTBC '비정상회담'은 1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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