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진영과 삼총사 인증샷…"나도 요리 잘하고 싶다!"

기사입력 : 2015년06월01일 13:59

최종수정 : 2015년06월01일 13:59

강소라가 유연석, 진영과 함께 `맨도롱 또똣` 삼총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진영과 삼총사 인증샷…"나도 요리 잘하고 싶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유연석, 진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도롱또똣 삼총사. 백셰프, 풍산, 이정주. 나도 요리 잘하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소라, 유연석, 진영이 '맨도롱 또똣' 세트장에서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살짝 미소를 지으며 늠름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들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출연 중이다. 강소라는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꿋꿋이 이겨내는 이정주 역, 유연석은 제주도 레스토랑 오너 셰프 백건우 역, 진영은 레스토랑 직원 정풍산 역을 맡았다.

한편, MBC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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