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과 이희준이 결별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드라마 촬영 당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사진=김옥빈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김옥빈과 이희준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다정했던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김옥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유나(김옥빈)랑 창만씨(이희준)가 입고 있는게, 혹시 커플룩? 한 가족 처럼 다정해보이는 이들"이라는 JTBC 공식 SNS글을 리트윗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과 이희준은 JTBC '유나의 거리' 촬영 모습으로, 서로 비슷한 체크무니의 남방을 입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이희준은 김옥빈에게 어깨동무를 하고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28일 김옥빈의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김옥빈 이희준 두 사람이 지난 4월께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김옥빈 이희준 두 사람이 지난 4월께 결별했다"고 밝히며 "연인이었지만 이제는 선후배 사이로서 지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지만, 6개월간의 열애기간 끝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id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