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가 `후아유-학교2015` 촬영 중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육성재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20)가 '후아유-학교2015' 촬영 중 모습을 공개했다.
육성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륙자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육성재가 '후아유-학교205'의 배경이 되는 교실 내 사물함 앞에 쭈그리고 앉아 휴대폰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육성재는 손가락을 입에 물고 노려보는 듯한 강한 눈빛으로 휴대폰에만 열중하고 있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재 육성재는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세강고 이사장의 아들이자 문제아 공태광 역을 맡고 있다. 극중 이은비(김소현)를 짝사랑하고 있으며 최근 다양한 추억을 쌓으며 달달한 로맨스를 선사하고 있다.
KBS 2TV '후아유-학교2015' 10회는 26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