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이 `사랑하는 은동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김사랑(37)이 '사랑하는 은동아'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은동아' with 태훈오빠, 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현장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휠체어에 앉아 있는 김태훈과 그 옆에 서 있는 김사랑이 무표정하게 앞을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대본을 들고 감독님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다.
특히 김사랑은 헐렁한 셔츠와 청바지로 수수하면서도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살짝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 스타일로 청순미까지 더했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로 주진모, 김사랑, 김태훈, 김유리 등이 출연한다.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는 '순정에 반하다' 후속 작품으로 오는 29일 저녁 8시40분 첫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