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가 지누, 맹기용 셰프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이원일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이원일(36)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한 지누션의 지누(44), 맹기용(27) 셰프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원일 셰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yo!!! '냉장고를 부탁해'에 내가 좋아하는 지누션, 맹기용이 떴다!!! 냉부 본방 10분 전! 오늘 포스팅 많이 올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원일 셰프를 포함해 지누, 맹기용 셰프가 카메라를 보며 밝게 웃고 있다. 세 사람은 모두 앞머리를 올려 이마를 드러내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가 드러날 정도로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로 힙합 듀오 지누션을 출연했다. 이원일 셰프와 맹기용 셰프는 지누의 냉장고로 '교포 초딩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원일 셰프가 'LA 떡다져스'로 우승했다. 맹기용 셰프는 '맹모닝' 샌드위치를 선보였으나 꽁치의 비린내를 잡지 못한 아쉬움을 남겼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