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87 김동현, 1년 만에 승전보…SNS에 ufc187-승리 ‘해시테그’ 눈길 <사진=김동현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코리안 파이터’ 김동현이 UFC 187에서 승전보를 전한 가운데 그의 우승 소감이 화제다.
김동현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에게는 팀매드가 있고 양성훈 감독님이 계시고, 티파니 누나 가족 분들이 계시고, 알랜과 정원이가 있어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도와주신 모든 스폰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념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ufc187 #teammad #lasvegas #mgmgrand #ufc #승리 등의 해시태크를 걸어 우승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종합격투기 UFC의 김동현(34·팀매드) 선수는 2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187에서 미국의 조시 버크먼을 3라운드 서브미션으로 꺾었다.
이번 승리는 지난해 5월 존 헤서웨이(영국)전 TKO 승리 이후 1년 만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