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국세청이 교보증권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1일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날 서울 여의도동 교보증권 본사에 조사4국 직원을 투입해 회계와 세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비리나 탈세 등 혐의가 있는 기업의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증권은 지난 2013년에도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