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이틀 연속 에릭남과 ‘가로수길 데이트’…서울의 맛과 멋 만끽 <사진=예컴 제공> |
21일 클로이 모레츠와 가수 에릭남은 신사동 가로수길 '디쉬룸 바이 도레도레'에 방문했다.
클로이는 슈퍼푸드 음식과 디저트, 특별한 케이크에 감탄했으며, 두부현미덮밥·나이아가라케이크·케일애플주스 등을 먹었다는 후문이다.
이보다 앞서 20일에는 클로이 모레츠와 에릭남뿐 아니라 클로이 오빠와 엄마도 함께 가로수길을 방문했다.
이날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의 맛과 멋을 경험하기 위해 가로수길을 찾은 클로이 가족과 에릭남은 ‘라인프렌즈 스토어’를 방문, 라인의 마스코트인 메가 브라운과 기념 촬영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의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는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라인프렌즈의 모든 제품과 캐릭터 모티브의 음료 및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 & 카페를 오픈했다.
한편, 클로이는 21일 한국의 집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한국의 멋을 체험할 예정이다.
클로이의 한국 가이드를 맡은 에릭남은 수익금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윗튠 프로젝트’에 참여, 음반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에릭남의 스윗튠 기부 프로젝트 첫번째 곡 'DREAM(feat.박지민)'은 29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