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맨도롱또돗’ 강소라·‘프로듀사’ 공효진, 스타일 센스 돋보이네 <사진=MBC, KBS 제공>

[뉴스핌=박지원 기자] 최근 시작한 드라마 ‘맨도롱 또똣’ 강소라와 ‘프로듀샤’ 공효진 패션이 화제다.

배우 강소라와 유연석의 티격태격 로맨스로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MBC 수목 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첫 회가 방송된 이후 강소라의 스타일에 관심이 쏠렸다.

평소 강소라는 날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혔다.

지난 14일 2회 방송에서 강소라는 일출을 보기위해 제주도 오름길을 올랐는데, 그 당시 착용한 ‘오름길 패션’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소라는 바람이 세게 불 것에 대비해 바람막이 재킷과 바지 결합형 레깅스, 트레일화 등으로 무장했다. 특히 화사한 색상으로 기능성뿐 아니라 멋스러움까지 놓치지 않았다. 강소라가 착용한 제품은 모두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패션] ‘맨도롱또돗’ 강소라·‘프로듀사’ 공효진, 스타일 센스 돋보이네 <사진=KBS 제공>

극중 ‘허당쌈닭’ 뮤직뱅크 PD 탁예진 역을 맡은 공효진은 방송국에서 ‘여왕벌’이라고 불릴 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자신이 필요할 때는 특유의 애교를 떨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화려한 호피무늬 블라우스, 비즈가 촘촘히 박힌 민소매 티셔츠 등 독특한 패션센스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