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 박보람, 더레이, 호란이 출연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컬투쇼'에 가수 박보람과 더레이, 호란이 출연했다.
2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코트디부아르 포메이션. 더레이, 박보람, 호란 특선 라이브. 이걸 눈치채다니. 코트디부아르 드로그바 드록신"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라디오 스튜디오 밖에서 박보람, 더레이, 호란이 방송 중 모습을 순간포착한 것이다. 더레이는 눈을 감고 있고 박보람은 눈을 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호란은 살짝 미소지은 채 모니터에 집중하고 있다.
이 사진 아래에는 코트디부아르의 국기가 함께 게재됐다. '코트디부아르 포메이션'이라고 명명한 것처럼 더레이의 붉은 얼굴이 국기의 주황색을, 박보람의 하얀 피부가 국기의 하얀색, 호란은 초록색의 강렬한 헤어스타일로 코트디부아르의 녹색 부분을 담당한 듯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보람, 더레이, 호란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에서 열창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