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이 컴백 각오를 밝혔다. <사진=샤이니 공식 페이스북> |
[뉴스핌=황수정 기자] 샤이니의 종현(25)이 컴백 각오를 밝혔다.
종현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3일간 너무 고생했어요. 우리 팬분들 그리고 샤이니, 또 스텝분들. 활동 시작입니다! 아자뵤 신나게 갑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0시 샤이니의 정규 4집 '오드(Odd)'의 전곡 음원이 공개됐으며, 타이틀곡 '뷰(View)'를 포함해 수록곡이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종현은 샤이니의 신곡이 공개되기 전부터 "한시간 사십분 남았습니당!" "한시간 남았어요!" 등이 글을 게재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자정이 지나자 "공개! 들어주세요. 샤이니 정규 4집 오드!"라며 셀프 홍보하기도 했다.
앞서 샤이니는 15~17일 3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4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월드Ⅳ 인 서울'을 개최해 신곡을 선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2일 KBS 2TV '뮤직뱅크', 23일 MB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 등에서 신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