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육성재가 팬들에게 부탁의 말을 전했다. <사진=육성재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후아유-학교2015' 육성재(20)가 팬들에게 부탁의 말을 전했다.
육성재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장에 계신 후아유를 사랑해주시고 태광이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고맙지만 다른 배우분들이나 스텝분들에게까지 피해가지 않게 조금만 질서를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부탁할게용~"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육성재는 '후아유-학교2015' 촬영 현장에서 극중 세강고의 교복을 입고 미소짓고 있다. 육성재는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세강고의 이사장 아들이자 문제아 공태광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에 앞서 육성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굿모닝~ 보고싶지. 본방사수하세요!"라며 '후아유-학교2015' 7회 대본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KBS 2TV '후아유-학교2015' 7회는 18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