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클래게임즈가 개발한 '소울시커'의 글로벌 출시 100일을 앞두고 전체 유저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월 5일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남미 등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한 '소울시커'는 화끈한 타격감과 박진감 넘치는 소환 전투를 펼치는 액션 RPG로, 화려한 그래픽과 사운드로 몰입감을 높이고 테크트리형 장비 제작 시스템 등 여러 가지 콘텐츠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국내외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컴투스> |
한시적으로 열리는 스페셜 이벤트 던전에서 난이도별 모드를 완료하여 축하 조각 케이크를 모으면, 이벤트 상점에서 4~5성 레피나 영웅 뽑기권, 3~6성 영웅 뽑기권, 3~6성 장비 뽑기권, 1~3성 해츨링 뽑기권, 골드 등 고급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6시에서 8시 사이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는 1, 2, 3성 강화용 해츨링을 모두 증정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유저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소울시커'의 흥행을 지속하기 위해 다방면에서의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주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