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이 `맨도롱 또똣` 첫방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유연석(31·본명 안연석)이 '맨도롱 또똣' 첫방송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방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연석이 '맨도롱 또똣'이 방송되고 있는 텔레비전을 가리키고 있다. 살짝 초점이 흔들린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유연석은 날렵한 콧날과 턱선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연석은 '맨도롱 또똣'에서 제주도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오너 셰프 백건우 역을 맡았다. 지상파 첫 주연작으로 첫 방송에서 고등학생부터 허세 가득한 셰프까지 능글맞은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맨도롱 또똣' 2회는 14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