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악녀 고은미 수영복 자태가 화제다. <사진=고은미 SNS>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고은미의 수영장에서 포착된 사진이 새삼 화제다.
고은미는 과거 SNS에 "피곤해도 이른 아침부터 우린 참 부지런하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검은 수영복 차림의 고은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등장했다. 고은미는 무언가를 바라보며 집중하고 있다가 카메라를 쳐다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고은미는 한 손으로는 전화기를 들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브이(V)를 그리며 시선을 카메라에 보냈다.
고은미는 현재 방송중인 MBC '폭풍의 여자들'에서 악녀로 활약 중이며 지난 12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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