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박하나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압구정 백야' 박하나(31)가 종영을 앞두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하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압구정 백야' 박하나. 손편지, 화장품, 비타민 감동선물. 얼마만에 받아보는 손편지인지. 감동받았어요~ 익명이라 아쉽네요. 너무 고마워요~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하나가 선물로 받은 편지와 화장품 등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박하나는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큰 눈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하나는 MBC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압구정 백야'는 총 149부작으로 오는 15일 종영한다.
MBC '압구정 백야' 147회는 13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