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헬스보이` 김수영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수영 페이스북>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개그맨 김수영(28)이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수영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살 빼면 이렇게 사진 찍는 재미가 있네요. 으샤으샤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영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은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 등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수영은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다. 10일 방송에서는 103kg의 몸무게로 14주 만에 총 65kg을 감량한 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날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의 식단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의 식단은 현미, 샐러드, 북엇국, 두부찜, 시금치 나물, 버섯 야채 볶음 등 저칼로리 음식으로 구성됐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