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조광아이엘아이는 국내 제조공장 신축(양산)에 따른 생산설비 및 생산라인 확대로 칭다오조광특수밸브 유한공사의 밸브 생산 및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영업정지일은 오는 22일이다.
회사 측은 "양산공장 생산 설비를 조기에 안정화해 샌상능력을 증대하고 본사 영업망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지배회사의 매출이 일정부분 증가해 연결 기준으로는 실적에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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