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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여제 린지 본,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위촉 <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사옥 회의실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조양호 조직위원장(왼쪽)과 스키 여제 린지 본이 대화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린지 본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간 여자 알파인스키 활강부분 세계랭킹 1위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활강 금메달, 슈퍼대회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본은 2013년부터 우즈의 연인으로 세계적 화제를 모았지만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결별 사실을 알렸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